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삼국무쌍 5 (문단 편집) === 공성 전술 === 대개의 맵에서 공방전은 공격측 입장에서 시작된다. 방어 병력을 없애고, 전공목표를 생각한다면 성문도 시간 내에 뚫어야 하므로 난이도가 높은 편. 정공법은 다음과 같이 진행하면 된다. >1. 성문 앞마당을 지키는 수비병장들을 없애 충차 및 투석기 건조용 땅을 확보한다. >- 이 작업이 선행되지 않으면 공성부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2. 공성부대가 사다리를 만들어 성벽에 걸치면, 타고 올라가서 노포 및 투석 부대를 격파한다. >- 특히 노포는 한두 방으로 충차를 파괴해 버리니 반드시 파괴해야 한다. >- 사다리를 올라가는 도중 투석병의 공격으로 추락할 수 있으니, 공격의 전조로 돌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타이밍에 늦지 않게 가드를 할 것. > >3. 2를 달성했다면 다시 성문 앞마당으로 내려와, 리젠되는 수비병장들을 견제하며 충차를 호위한다. >- 아군 충차는 내구성이 물이라 수비병장에게 쉽게 깨지니 호위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플레이어가 지켜보고 있으면 공성이 더 빠르게 진행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노포를 굳이 파괴하지 않았는데도 아군 공성부대 및 충차가 알아서 잘 해서 성문을 뚫어주는 경우도 있다. 혹은 플레이어가 가기 전에 투석기가 노포를 처리하거나. 사실상 '''충차 건조 시간이 전공목표 달성 유무의 포인트'''지만, 이것이 매우 랜덤하다. '''충차 건조 부대의 변덕'''도 플레이어의 기분을 들었다 놨다 하는 중요한 요소. 시간이 충분할 땐 뚝딱뚝딱 잘도 건조하더니, 정작 촉박할 땐 만들 생각도 않고 멀뚱멀뚱 서 있는 것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멀쩡하던 속도 다 뒤집어질 지경. 하지만 전위로 플레이한다면 충차고 나발이고 전서 발동해서 속편히 뚫을 수 있다. 그야말로 인간 공성병기. ~~그거 말곤 장점이 없다는 게 문제지 전위가 본편에서 최악캐니 그것 말곤 설명이 없다.~~ 참고로 공격측 관련 전공목표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건 번성전 손견군 시나리오. 허도 침공전 손책군 시나리오 같은 경우는 5분 안에 정문 돌파하기와 5분 안에 외성과 궁전 옆의 거점 두 개를 제압하는 전공목표 두 개가 있는데 코에이가 인공지능이나 2P에게 정문 돌파를 맡기기를 대놓고 강요하는 격이다.[* 화타고 없이 연무 1단계로 돌입해서 수비 병장 제압, 노포 4개 파괴, 충차 완성까지 기다린 후에 거점 제압하러 달려가는 정공법은 적장이나 노포가 녹아내리는 낮은 난이도에선 가능하나 수라 난이도에선 사기캐릭터 손상향, 월영 + 적토마 조합으로도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손권이 이끄는 서쪽의 별동대는 허도 서요새의 조진을 잡는 것도 버거워할 뿐더러, 서요새를 제압한 후엔 내성 성문을 부수러 가거나 성내 북경계소를 점령하러 가기 때문에, 전공목표인 궁전 서경계소는 플레이어가 알아서 점령해야 한다. 간혹 한당이 궁전 서경계소를 목표로 삼기도 하는데, 목표만 삼고는 그냥 계단에서 멀뚱멀뚱 대기탄다.] 거점을 신속히 제압하여 사기를 높여주고 성문은 손책 본대가 알아서 깨주기를 바라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 그래도 허도의 전공목표들은 성공률이 꽤 높은 편인데 반해, 번성전 손견군 전공목표는 시작하자마자 5분 안에 서문, 남문 중 하나를 무조건 자력만으로 열어야 한다. 공병들이 사다리를 빨리 설치하지 않으면 일찌감치 재시작하는게 나으며, 기물파손 못하는 무장은 노포 깨다가 시간 다 가고, 일섬 재깍재깍 안터지면 수비병장한테 농락당하며, 85분 40초 안에 충차가 완성되지 못하면 강제로 재시작이다. 체력 30% 유지 전공목표까지 고려하면 그야말로 지옥급 난이도. 웃긴 사실은 사실 공성전은 플레이어가 없을 때 오히려 더 돌파가 빠를 때도 있다는 것이다. 플레이어가 성문 주변에 있을 시 인공지능을 더 '인간적'으로 만들게 하다보니 오히려 플레이어가 있는 공성 지점의 공략 진행이 더뎌지는 결과로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성문 주변에 얼씬도 하지 않고 단순히 인공지능 운에 맡기는 플레이가 아예 허무맹랑하지는 않다. 코에이의 웃지 못할 실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